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과와 리티댄스아카데미가 우리나라 브레이킹 발전과 실용댄스 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26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1층 김주영홀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과 이원기 리티댄스아카데미 총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브레이킹 교육 개발 및 연구 협력 △전문 인력 및 시설·장비 등을 활용한 상호 교류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 공유 등이다.

리티댄스아카데미는 전국 9곳에 지점을 운영하는 스트리트 댄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ACG 챔피언십에서 키즈 부문과 중·고등부 한국 국가대표로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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