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광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 송영광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송영광 충북 단재교육연수원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1989년 보은상업고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송 원장은 29일 정년퇴직을 한다,

송 원장은 금천고 교감, 청산고·오창고 교장, 도교육청 공보관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재임기간 교육공무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인 MOU을 통해 충북 교육이 지역 공동체의 기반이 되는 초석을 다졌다.

송 원장은 “충북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을 사랑한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청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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