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024년도 특허청 성과평가 결과 ‘매우우수센터’로 선정돼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매우우수센터’는 센터운영, 만족도, 성과창출 등 지표에서 최종평점이 95점 이상 등급인 센터로, 평가Ⅰ군(17개)과 평가Ⅱ(8개)군 통틀어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 1위, 7년 연속 매우우수 및 우수등급’ 이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는 매년 특허청과 충북도, 청주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도내 중소기업 및 도민 대상으로 지식재산을 지원해주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재옥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