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고고인류학과 출신
3월부터 2026년 2월 임기

(사)한국문화유산협회(한문협) 11대 회장에 김창억 재단법인 세종문화재연구원 원장(사진)이 최근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은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한 이후 고고학 및 고고유산 조사·연구에 종사해왔다.

2009년 세종문화재연구원을 설립했으며 현재 원장과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문협 회장으로서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2000년 설립된 한문회는 문화유산 조사·연구와 보존 및 보호를 통해 문화유산의 역사·학술적 가치를 창출하며 회원 기관과 조사연구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리 증진이 목적인 단체다.

/신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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