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사진 중앙)이 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시장은 독립유공자와 그들의 가족, 지방보훈청장 등 다양한 참석자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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