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서 전 의원 총괄선대본부장 임명

▲ 김진모 예비후보.
▲ 김진모 예비후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북 청주 서원선거구 국민의힘 김진모 예비후보(사진)가 국회의원 후원금 연간 한도액 1억5000만원을 3일만에 채우며 정치 신인을 뛰어넘는 역량을 과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9일 본인의 SNS에 '김진모의 동료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후원 요청 사흘만에 모금액을 가득 채워 후원을 마감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한 푼 한 푼 정성을 담아 주셔서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28일엔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며 총선 채비를 단단히 했다. 

또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추운 날씨에 남편의 명함을 돌리는 배우자 모습에서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30여 년 동안 총선 때마다 저와 아내, 두 아들도 열심히 뛰었기에 그 애타는 마음을 잘 압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2번에는 김진모~! 필승 김진모~!"라는 글로 김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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