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채 ㈜이플랜 대표이사가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비롯해 지역 대표 축제·행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정 회장은 "충북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협회원 지원 방안인 이벤트산업 발전법 제정 촉구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벤트협회 충북지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도민을 위한 행사와 문화 콘텐츠를 발굴, 공익 사업을 하고 있다.

/진재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