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해당 세대 거주자 A씨(67)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78.33㎡)가 전소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서주영기자
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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