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영동읍 화신·당곡리 일대 농가에서 나뭇가지 정리 등의 작업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영동읍 화신·당곡리 일대 농가에서 나뭇가지 정리 등의 작업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가 6일 영동읍 화신·당곡리 일대 농가를 방문해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화신리 농가 1곳과 당곡리 농가 2곳을 찾아 복숭아·블루베리 밭에서 나뭇가지 정리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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