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소방서는 13~15일까지 3일간 현장 출동 소방공무원 132명에 대해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 충북 괴산소방서는 13~15일까지 3일간 현장 출동 소방공무원 132명에 대해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 괴산소방서는 13~15일까지 3일간 현장 출동 소방공무원 132명에 대해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화재·구조·구급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능력을 평가해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된다.

평가는 필기항목과 실기항목으로 나뉜다. 필기항목은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 △소방무선통신약어다. 실기항목은 △로프매듭법(기구묶기)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이다.

임병수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괴산=곽승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