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공동위원장에 박충서씨 선임

▲ 송기섭 진천군수(가운데)가 6일 충북 진천군청에서 박충서씨(왼쪽 세 번째)를 진천·괴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송기섭 진천군수(가운데)가 6일 충북 진천군청에서 박충서씨(왼쪽 세 번째)를 진천·괴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은 6일 박충서씨를 진천·괴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3년 동안 괴산·음성군 등의 공동위원장과 함께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추진위는 △장사시설 규모 및 건립 부지 범위 △장사시설 건립지역 주민지원 사업 △장사시설 부지 공개모집 심사와 선정 △장사시설 건립비용 분담 등 장사시설 조성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박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소 겪고 있는 불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주민들이 만족하는 공동장사시설이 신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키워드

#진천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