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천태산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천태산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7일 천태산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6여 명은 봄철을 맞아 양산면 천태산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오랫동안 버려지고 방치됐던 플라스틱, 쓰레기 등 20포대를 수거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천태산 공영주차장과 주변 지역이 깨끗하게 정화됐으며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운주 위원장은 “양산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환경 정화를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양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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