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가 8일 영동군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60박스)과 쌀(20kg 4포, 10kg 5포)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영동군민장학금 기탁,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탈북민 문화탐방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봉열 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영동군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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