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시 신현삼 배구협회장(오른쪽)이 지난 8일 충북 진천군청에서 충북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 후원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기도 수원시 신현삼 배구협회장(오른쪽)이 지난 8일 충북 진천군청에서 충북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 후원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신현삼 배구협회장이 지난 8일 충북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군수에게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18회 장애인도민체전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신 회장은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체전이 지역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하나 된 힘, 도민 대화합의 장이라는 비전에 맞게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통해 165만 도민의 화합과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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