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장애인 가구에 100개
충북 충주 창상주 헤지스 대표가 8일 봉방동 취약계층을 위해 우산 100개(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우산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시설 3곳과 홀몸노인·장애인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헤지스는 매월 3만원씩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참여해 월동용품 기부, 청소년쉼터 입소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창 대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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