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는 최근 덕산읍의 한 요가원에서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아동들을 위해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조성수 경찰서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로 피해 받은 아이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좋겠다”며 “사각지대에 방치된 피해 아동 보호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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