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까지 4개월간

충북 옥천군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 계층에게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적·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 이다. 

문화재 기동 유지보수단, 관광지 유지보수단, 옥천묘목공원 수국정원 등 관리, 궁촌재 전망대 꽃동산 등 조성 및 관리 총 4개 사업장에 18명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참여자의 복무 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안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옥천=천정훈 기자

▲ 옥천군청 전경
▲ 옥천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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