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비하동 158-6 일원에서 ‘비하동 도시계획도로 도로개설공사(비하동계룡리슈빌)’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인근 도로의 보도 단절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다.
비하계룡리슈빌 1차 아파트 앞 170m 길이의 도로 폭을 8m에서 12m로 넓혀 도로 양측에 보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2월 공사를 착공해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박장미기자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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