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는 2024년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뉴스1 박재원·김용빈 기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작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수상한 금전거래 의혹을 보도한 '김영환 충북지사, 지역 인허가 관련 업체서 수십억 빌려'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3월 말쯤 열릴 예정이다.

기자상 심사에는 김은희 위원장, 김혜은 변호사, 최선희 서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참여했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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