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쌀(10kg) 30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양산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쌀(10kg) 30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적십자봉사회가 13일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쌀(10kg) 30포를 기부했다.

양산면적십자봉사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과 물품 나눔, 화재피해가구에 구호물품 지원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미자 회장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작은 손길이 모여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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