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건설산업 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충북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건설산업 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건설산업 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20여 단체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매년 의정·행정, 국위선양, 사회공헌, 방송·영화, 공연·문화예술, 경제·건설 부문 등에 걸쳐 모범적인 인물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이동령 의장은 증평군의회 4대 의원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6대 의회에서는 증평군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혜안으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동령 의장은"지역건설산업에 대한 증평군의회의 지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끊임없이 달려 나갈 것"이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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