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강대영 지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영동군청을 방문해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강대영 지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영동군청을 방문해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가 15일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지부는 영동군과 영동군 금고 업무 취급 약정 체결한 뒤 일정액의 장학금을 협력사업비로 기탁하고 있다.

지난 2019~2022년까지 연간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부터 1000만원을 증액해 모두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대영 지부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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