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풍물시장, 충주천 쓰레기 수거

국민의힘 이종배 예비후보(66)는 18일 충북 충주 전통시장과 충주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국민의힘 이종배 예비후보 등이 18일 충주 전통시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국민의힘 이종배 예비후보 등이 18일 충주 전통시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후보와 같은 당 시·도의원, 당직자, 상인, 주민 등 50여 명은 이날 누리장터에 집결해 풍물시장과 자유시장, 충주천 등에 투입됐다.

이들은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치우며 상가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이 후보는 "환경정화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결활동을 마친 그는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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