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은 20일 충북 진천경찰서와 학대피해 아동 보호·예방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면사랑은 중화 면 포장 필름 면에 '면사랑과 함께 사랑 속에 크는 아이', '아동학대 신고는 112' 등의 문구를 함께 인쇄해 전국으로 유통한다.

진천서 관계는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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