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옥천군보건소가  세계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0일 옥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20일 옥천군보건소가  세계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0일 옥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는  세계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0일 옥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와 함께 5일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 및 65세 이상 노인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했다.

보건소는 "군민은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하며,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옥천=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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