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해 3년 만에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서 태어난 아이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21일 지역을 찾아 아이 가족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한 총리는 “지역소멸과 초저출산 시대에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린 백곡면을 찾아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17년 연속 인구 증가라는 지역발전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천군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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