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마음 추수리고 조속히 다시 일어서길” 위로

▲ 김천용 위원장(왼쪽 세 번째) 등 본보 진천자문위들이 21일 화재 피해를 입은 곽동진 위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김천용 위원장(왼쪽 세 번째) 등 본보 진천자문위들이 21일 화재 피해를 입은 곽동진 위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진천군자문위원(이하 진천자문위) 위원들이 21일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한 위원을 찾아 위로와 함께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진천자문위 김천용 위원장 등은 이날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곽동진 위원(고려종합건재 대표)을 위로하고 재기를 위한 위로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마음에 상처를 입은 곽 위원이 하루속히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자문위는 지역사회 발전과 충청일보 발전을 위해 앞정서기 위해 김 위원장 등 20여 명을 구성된 친목단체다. 

지난 2016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거나 장학금 지원, 축구 꿈나무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 김천용 본보 진천자문위장(왼쪽)이 21일 화재 피해를 입은 곽동진 위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 김천용 본보 진천자문위장(왼쪽)이 21일 화재 피해를 입은 곽동진 위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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