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임·직원 초청·우수 논문 시상 등

▲ 충북개발공사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현 임·직원들과 김웅용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 부교수 등 퇴직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개발공사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현 임·직원들과 김웅용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 부교수 등 퇴직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는 21일 대회의실에서 공사의 기틀을 만든 퇴직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창립 18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기념식에서는 공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유공부서 표창도 진행됐다. 

연구활동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 및 자율적인 학습의지 제고를 위한 창립 18주년 기념 우수 논문 경시대회도 개최해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을 선정·시상했다. 

우수 논문들은 향후 발표회를 통해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오늘의 충북개발공사가 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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