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오는 4월 5일까지 ‘식품산업 워라밸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식품산업의 이중구조를 완화하고, 원하청간의 근로복지 수준 차이 극복을 통한 근로자 이탈방지와 빈 일자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음성·진천·괴산군 소재 식품기업이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신규고용창출 여부 △주15~30시간 근무조건(시간선택제장려금) △유연근무대상자 여부(유연근무제장려금)를 고려해 최종 선정된다.

사업 관련 통합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청주 S컨벤션 신관 3층 행복한홀에서 열린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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