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왼쪽)이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진행중인 청주우암초등학교를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21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왼쪽)이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진행중인 청주우암초등학교를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1일 학교 시설공사가 진행 중인 청주우암초등학교를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

이날 윤 교육감은 도교육청 담당부서, 청주교육지원청 그린스마트스쿨 증축 공사 담당자, 건축 감리, 건축소장 등의 전문가와 함께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각종 안전 관련 요소를 살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학기 중에 시행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 안전"이라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암초등학교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축면적 1490여 ㎡, 전체면적 2300여 ㎡,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증축하며, 2025년 8월 22일 준공이 목표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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