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5월부터 진행

충북 진천군은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천군과 음성군, 충북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역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관은 이에 따라 오는 5월 개관하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유평생학습관에서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강사 양성 과정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센터(☏043-539-3744)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 단절 여성이 평생학습을 통해 재능을 펼치고 꿈을 이루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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