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 사진: 연합뉴스

2024년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4월 6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충북과 충남, 세종 등 시·도교육청은 오는 6일 실시하는 2024년 1회 검정고시 관련 각 지역별 시험장소와 유의사항 등을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청지역 응시자 수는 충북 1130명(초졸 63명·중졸 241명·고졸 826명), 충남 1223명(초졸 56명·중졸 198명·고졸 969명), 세종 281명(초졸 25명·중졸 62명·고졸 194명) 등이다.

충북에서는 청주 금천중학교와 충주 충일중학교, 충남은 천안중학교,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세종은 나성중학교 등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수험번호에 따른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각 시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된 고사장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충북과 충남도교육청은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지역 교정기관에 별도 시험장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교원인사과로 문의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 9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종합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