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낮 12시 1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IC 인근 램프구간에서 A씨가 몰던 25t 윙바디 화물차 적재함에서 철제 부품이 도로로 쏟아졌다.(사진=충북경찰청)
▲ 지난 22일 낮 12시 1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IC 인근 램프구간에서 A씨가 몰던 25t 윙바디 화물차 적재함에서 철제 부품이 도로로 쏟아졌다.(사진=충북경찰청)

 

지난 22일 낮 12시 1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IC 인근 램프구간에서 A씨가 몰던 25t 윙바디 화물차 적재함에서 철제 부품이 도로로 쏟아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수숩 등으로 이 도로의 통행이 3시간 40여 분쯤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윙바디 적재함의 고정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 범칙금을 부과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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