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홍보 

▲ 건양대 산학협력단 부스 운영 장면
▲ 건양대 산학협력단 부스 운영 장면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1~24일까지 논산딸기축제에 참가해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논산, 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논산, 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은 지역 내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컨설팅, 애로기술 개선 지원, 마케팅,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시험분석 및 인증, 지재권 확보 등을 지원해 식품사업 고부가치화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지원대상, 지원 방법 등을 홍보하고, 지원사업 초기에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활동을 펼쳐 논산시 소재의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 홍영기 단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충남 서남부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내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대한 수혜기업 모집공고는 (재)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사업공고 참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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