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2204세대 등 총 3483세대 공급 전망

 

충남 천안 직산과 성환 등 북부권이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 테크노파크 등 신규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각종 인프라가 크게 개선돼 투자자와 실입주자들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성환읍에 북부BIT산업단지 추진에 따른 126만평의 성환종죽장 이전 확정으로 충남도와 천안시의 숙원사업이자 세계경제 제4차혁명 선두격인 미래모빌리티 대들보가 될 천안국가산단이 조성될 에정이다.

 

 

(주)석정개발에 따르면 각종 개발 중심에 조성되는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 공동주택 사업은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 33번지 일원에 신축하는 아파트는 1279세대(3BL)를 공급한다.

이후에도 같은 일대에 2204세대(1BL-933세대, 2BL-1,271세대)추가 공급할 예정으로 총 3483세대와 삼은지구 주거타운 형성으로 미니 신도시급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될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9층, 11개 동 총 1,279세대로 천안에서 선호도가 높은 74㎡, 84㎡ 면적으로 구성됐다.

 

 

추가로 조성되는 단지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이른바 초품아 아파트로써 1자녀 가구 증가 및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홀로 등·하교해야 하는 자녀의 안전 통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택시장의 주수요층 30·40세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특히 직산읍 숙원 사업인 중학교도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위한 안전한 교육 환경을 탄탄히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미니 신도시급 주거 공간답게 풍부하다.

각 단지에 대형 어린이 공원이 위치하고 자연으로 가득 채운 중앙광장이 자리 잡아 마치 숲속을 연상시키고 단지 내 카페,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클럽(GX룸, 사우나 포함), 실내 골프클럽(스크린골프 포함), 시니어클럽, 물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되어 단지 안에서 기본적인 모든 생활이 가능하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GTX-C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수도권과 서울의 주요 지점을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다. 

시행사 ㈜석정개발은 직산 프라임마크써밋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18일 직산농업협동조합에서 직산농업협동조합과 연계한 신용대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져 수분양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축조 중인 모델하우스는 오는 4월 19일 그랜드오픈 할 계획이다.

직산 프라임마크써밋에서 진행하는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분은 ☏1533-015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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