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소방서는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일손이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 충북 증평소방서는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일손이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충북 증평소방서는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 '일손이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 19명이 증평군 도안면 소재 농가에 대해 파 심기 작업 등을 진행하며 일손을 도왔다. 

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지역의 파수꾼이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혜숙 서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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