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

▲ 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 후보(증평ㆍ진천ㆍ음성)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26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증평군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 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 후보(증평ㆍ진천ㆍ음성)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26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증평군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 후보(증평ㆍ진천ㆍ음성)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26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증평군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증평군을 위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증평역까지 연결하는 청주공항~증평역 광역철도 연장 △ 증평4일반산업단지 조성 △증평경찰서 신설의 조기 추진△ 송산초등학교 신설 △증평스포츠테마파크 조기 완공 △ 증평교육지원청 설치를 발표했다. 

이어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농촌협약 연계) 증평구도심 활성화 사업 △인구 5만 자족도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 미니신도시 조성' △증평군민 여가 증진과 문화 욕구 해소를 위한 '증평주민자치센터 건립 추진' 등을 추가로 발표했다.

경 후보는 "작은 사업부터 큰 사업에 이르기까지 증평군에 가장 필요한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 선정했다"면서 "오늘 발표한 '증평군 지역세부공약'을 통해 증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증평=곽승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