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희 행복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제2금강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 엄정희 행복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제2금강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엄정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은 26일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2금강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금강교는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행복청과 공주시가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고 있다.

총연장 513.7m, 폭 9∼12m 규모로 지난해 착공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엄 차장은 “2금강교는 하천구역 내에서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인접 공원 이용객 및 공사 관련자들의 안전을 위해 우기 전 공사장 주변 안전점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이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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