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28일 오후 1~3시 청주시 용암동 박시원라이브
본심 4월 6일 오후 5시 청주국립현대미술관 잔디광장

 

신인가수 등용문, ‘대한민국 스타 짱!’ 노래자랑 본심이 오는 4월 6일 오후 5시 청주국립현대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초대가수 박상철·정가연·청이가 무대가 올라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최우수·우수 수상자에게 국내 유명 작곡자와 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최우수상(1인) 100만원, 우수상(1인) 80만원, 장려상(2인) 50만원, 인기상(1인) 3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노래자랑 예심은 오는 28일 오후 1~3시 청주시 용암동 박시원라이브에서 열리며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와이지라이프엔터 관계자는 “본선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상자는 국내 유명작곡가와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가수 지망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면서 “앞으로 꾸준하게 가수 발굴을 위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래자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이지라이프엔터(☏070-8657-4171~3, 010-8382-4172)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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