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한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보은ㆍ옥천ㆍ영동·괴산)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27일 보은군청 브리핑룸에서 보은군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보은군을 위한 관광휴양특별 도시, 전략 추진 대표공약도 발표했다.
보은군을 위한 주요공약으로는 △속리산 관광 특구 활성화 대책 추진 △종합리조트개발 추진 숙박시설 확충 △도립노인전문병원 분원 유치 추진 등을 발표했다.
이외 11개 핵심 공약과 읍 ·면 별로 삶의질 개선 생활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농민기본소득 확대을 위한 △농업인력난 해소(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설치) △KTX 정차와 광역철도 영동 연장 교통 요충지 변화 △개발제한구역 개발규제 전면 재검토 추진등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괴산군청 브리핑 룸을 방문한 이재한 후보는 괴산군을 위한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괴산군 주요 공약으로는 △괴산 유기농 농업 복합단지 조성 △자연드림파크산업단지 내 유기농식품클러 추진(한국식품연구원 괴산분원 유치) △명품 유기농 농산물 개발 등을 발표했다.
이어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농업인 기본소득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숙소 건립 △K-유기농허브괴산 육성 △동서5축 고속도로(오창-연풍구간) 조기건설 추진 △동서횡단철도(당진-괴산=울진) 국가계획 반영 조기 추진 △괴산-감물 19번 국도 단절구간 조기 개통 △국립괴산호국원 진입도로 및 미원-청천간 도로 확장 추진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사업(괴산 산막이길 외) 추진 등 세부공약을 발표했다./보은·괴산=심연규 곽승영 기자
심연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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