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위원들이 영동천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위원들이 영동천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27일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해 영동 제3교에서 조심교 구간까지 하천변에 오래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평소 군민들의 산책코스인 이곳은 위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맑은 모습으로 변모했다.

김재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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