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성모병원은 27일 뇌졸중 집중 치료센터 개설 축하 축복식을 가졌다. 

센터장은 강진휘 뇌신경과장이 맡았다. 병상 5개로 구성된 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팀을 구성해 24시간 교대 근무하며,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처치 및 치료, 수술 등을 맡는다.

병원 관계자는 "센터 개소를 통해 뇌졸중 관련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 자리잡게 됐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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