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교내 창업보육센터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우수한 운영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총 35개 입주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24개 창업기업이 입주했다.
입주기업의 매출액은 총 156억원이며 고용인원은 총 79명이다.
지식재산권과 상표권, 디자인도 총 34건을 신규로 출원 또는 등록했다.
입주기업 매출총액은 전년보다 약 1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입주기업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 중심의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각종 박람회 참가 △세무 △회계 △유통 △노무 △상품기획 등 입주기업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진재석기자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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