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단양군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교육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27일 단양군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교육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은 27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대 글로컬캠퍼스, 충북연구원과 교육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충북시민대학 운영발전 △평생교육 체제지원 협력 △지방소멸 대응 및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협력 △장학금 지원 및 대학(원) 수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군은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중심의 학습 마중물 역할을 담당한다.

김문근 군수는 “단양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평생교육으로 군민의 시민성 향상과 직업교육,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대 글로컬캠퍼스와 협력해 ChatGPT를 활용한 ‘단양 3D 프린팅 꿀잼 굿즈 만들기’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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