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이 식목일을 앞두고 영동지역 주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 영동군이 식목일을 앞두고 영동지역 주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충북 영동군이 28일 영동체육관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감나무, 청매실, 대추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묘목 800여 본을 개인당 1본씩 무료로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현상을 억제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일조하기 위한 군의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산림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활발한 산림 보호와 식목 활동을 약속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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