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는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자리를 떠난 김종우 전 총장을 대행해 김도기 부총장이 총장직무를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3월 취임한 김 전 총장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6일 이임했다.
차기 총장 임용후보자는 지난해 11월 학내 구성원 투표를 거쳐 선출된 차우규 교수다.
국립대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진재석기자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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