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책업체 선정 등 우대

[충청일보]대전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및 매출의탑 수상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에는 최종 24개 유망중소기업과19개 매출의 탑 시상기업 등이 확정됐다.

매출의 탑 시상기업은 ㈜한국인삼공사, ㈜충남도시가스, ㈜케이티씨에스, ㈜실리콘웍스, 이엘케이㈜, ㈜아이디스, ㈜위드텍, ㈜디엠티, 한올 바이오파마㈜, ㈜디와이메틸왁스, ㈜라이온켐텍, 안전공업㈜, 리켐㈜, ㈜인텍플러스, ㈜뉴로스, ㈜재현건설산업, 케이맥㈜, 레이트론㈜, ㈜한빛레이저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시 3.5%의 이자차액,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 때는 1.0%의 이자차액을 시에서 지원받게 될 뿐 아니라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박람회우선 참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시책 업체 선정시 우대, 세무공무원의 질문 검사권 유예, 기업에 대한 홍보 및 시 주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이영호기자

▲ 대전시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및 매출의탑 수상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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