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9일 오전 11시부터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지난 4월 옥천 의료기기 전자농공단지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업체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날 군에서는 군수를 비롯한 실무자와 업체측에서는 mou체결 대표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과정과 향후계획을 상의한다.

2009년까지 규모 146,209㎡ 옥천읍 가풍리 일원에 들어서는 의료기기 전자농공단지는 (주)메디솔루션을 비롯한 3개업체가 입주예정이며, 투자규모는 200억원으로 고용인원은 190명, 분양희망면적은 85,800㎡이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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