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내달동안

[충청일보]청주시 흥덕구가 직업소개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5월 한달동안 유료직업소개소 52곳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한다.

흥덕구는 이번 단속에서 유료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 감독 강화로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직업소개 요금 과다 징수 행위,공중도덕상 유해 업소 알선 행위, 성매매 알선 가능성이 높은 직업소개와 근로자 모집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김헌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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