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스파캐슬, 9월 최대 50% 할인 이벤트

워터파크의 계절은 끝났지만 충남 덕산의 리솜 스파캐슬은 49도의 뜨거운 온천수로 계절에 관계없이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모두 운영하고 있어 오히려 가을·겨울에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특히 이 달에는 추석연휴기간 내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와 더불어 이 달 한달 내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우선 단체로 리솜 스파캐슬을 방문하면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다.

4인 이상 가족티를 입고 입장하면 무조건 50% 할인 받을 수 있고, 학생증을 지참한 여대생 역시 3명 이상 입장할 경우 1인당 2만4000원, 6명 이상이면 2만2000원, 9명 이상은 2만원에 할인해준다.

개별 할인도 다양하다.

먼저 이름에 '구'자가 있는 고객은 입장료를 50% 할인 받는다.

9월 생일자는 생일 확인 신분증, 휴가증 혹은 외박증을 지참한 군인, 올 7~8월에 이용한 천천향 영수증을 제시해도 본인 50% 할인과 더불어 동반자 3인까지는 30% 할인이 가능하다.

요일별 지역 할인도 있다.

월요일에는 인천과 경기, 화요일은 서울, 수요일은 전라도, 목요일은 경상도와 제주도, 금요일은 강원도와 충북 지역주민이 신분증을 제시하면 4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프로모션에는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더불어 추석연휴기간(9월29~10월1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테마동에서 즐길 수 있다.

추석 당일인 30일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대회가 열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천천향 50% 할인권과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추석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추석연휴기간과 가을 내내 진행되는 황토사과 농원 체험과 목장투어 체험도 경험해보자. /예산=박인종기자


▲ 리솜 스파캐슬 노천 스파. © 편집부


▲ 리솜 스파캐슬 노천 스파.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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